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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소롭티미스트 부산동백클럽에서 사회복지법인 동성원으로 겨울맞이 후원물품 전달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쌀쌀한 겨울나기를 위한 따뜻한 라면과 든든하고 건강한 유기농 쌀을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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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한미옥 회장은 "어려울수록 나누어야 함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소롭티미스트동백클럽 회원들이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흔쾌히 후원한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여성가장,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주민들에 이어 이번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동성원에 흔쾌히 물품을 후원하였다.
앞으로 세상을 얼마나 따뜻하게 만들지 그녀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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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신 국제소롭티미스트동백클럽 회원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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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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