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평생교육원-부산광역치매센터 업무협약 체결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3255@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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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평생교육원(센터장 최광준)과 부산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경원)는 최근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라대 평생교육원과 부산시광역치매센터는 △부산 시민들의 치매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협조 △인간 존중과 치매 친화적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상호교류 △상호 각종 행사 초청과 개최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대 평생교육원은 이번 부산시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됐고, 부산시광역치매센터 시 대학과 협력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단과대학(생명과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치매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고경동 신라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책임교수는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치매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 등 치매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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