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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금정구법인어린이집협의회가 부산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 운동을 전개하였다.
‘사랑의 쌀’ 운동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후원 운동이다. 금정구법인어린이집협의회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쓰여 지기를 바라며 이번 운동을 전개하였다.
금정구법인어린이집협의회(소속: 석화영아전담어린이집, 꿈사랑어린이집, 큰바다어린이집, 해무리어린이집, 선재어린이집, 동성어린이집, 부곡어린이집 등)는 금정구내 어린이집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협의체 역할과 함께 많은 봉사와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랑의 쌀’ 운동의 후원 쌀은 서포항농협에서 공급하고 사회적기업 사회복지동행에서 유통하는 친환경 쌀이다. 사회적기업은 사회가치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때문에 사회적기업 상품구매를 통한 이번 후원은 의미가 더 크다.
후원된 사랑의 쌀은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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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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