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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직장 괴롭힘 경험자의 8% 이상이 자살 충동, 가해자 상해 욕구 등의 극단적 괴로움 느껴”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5173@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6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7월 16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51호 ‘직장 괴롭힘의 피해 실태: 건강과 정서’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직장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 충동을 느끼는 근로자 비율은 8.0%, 가해자 상해 욕구를 느끼는 비율은 8.4%였다.

괴롭힘을 경험한 여성 근로자 중 극단적 자살 충동과 가해자 상해 욕구를 느끼는 비율은 9.7%, 남성 근로자는 각각 6.5%와 7.4%로 나타났다.

괴롭힘의 피해자와 목격자는 6개월간 출근이 어려울 만큼 몸이 불편했던 횟수가 각각 4.39회와 2.29회로, 기타 집단(1.75회)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병원 진료를 받은 횟수도 피해자(2.56회), 목격자(2.10회), 기타 집단(1.68회)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6개월간 평균 의료비는 피해자 13만9107원, 목격자 11만8575원, 기타 11만4894원이었다.

가장 많은 근로자들이 경험한 괴롭힘 행위는 ‘힘들고 꺼리는 업무 강요(48.2%)’였다.

가장 많은 근로자에게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괴롭힘 행위는 ‘타인 앞에서 모욕감을 주는 언행(7.8%)’이고 가해자 상해 욕구를 유발하는 괴롭힘 행위는 ‘부서 이동 및 퇴사 강요(9.7%)’였다.

이러한 부분은 인식 및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극단적인 선택이나 피해를 초래하는 일을 막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만 심리상담사 등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사회 곳곳에서 심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으로 교감, 소통하는 것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5173@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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