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토] 완도서 `전설의 돗돔`···175cm 120kg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3255@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4일
전남 완도에서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120㎏ 초대형 '돗돔'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완도 여서도에서 지깅낚시로 몸길이 175㎝, 무게 120㎏에 달하는 대형 돗돔이 낚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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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영(사진)씨 등 일행이 22일 청산면 여서도 근해에서 낚시로 몸길이 175cm에 무게 120kg에 달하는 초대형 돗돔을 잡는 데 성공했다./사진=완도군청 제공
지깅낚시는 인조미끼의 한 종류인 지그를 사용하는 낚시로, 공격성이 강한 어종을 잡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돗돔은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데, 몸길이 최대 2m, 몸무게는 200㎏에 달하는 초대형 어종입니다.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 등 바위가 많은 수심 400m 이상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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