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기초생활수급 모녀 숨진 채 발견돼, 70대 엄마와 40대 딸
기초생활보장 수급으로 살아가던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3255@naver.com 입력 : 2016년 08월 11일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쯤 경북 안동시내 A(46·여)씨의 아파트에서 A씨와 어머니(7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악취가 난다"는 이웃 신고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동사무직원 등은 잠긴 문을 따고 들어간 결과, 거실에 나란히 숨진채 누워있는 모녀를 발견했다.
유서 등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모녀 사망 시기와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3255@naver.com 입력 : 2016년 08월 11일 
- Copyrights ⓒ동행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지역행사
지역탐방
|
|
상호: 동행신문 / 주소: 부산 금정구 구서온천천로 63 아름베스트빌 201호 / 발행인:
정은호 / 편집인 : 배한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은호
mail: dhc5173@naver.com / Tel: 051-582-3253 / Fax : 051-582-325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부산, 아00251 / 등록일 : 2015년 11월 02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