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겨울나기를 위한 조이비 난방텐트 후원물품 전달했다.
지난 달 11월 1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당근마켓과 함께하는 2020 어느 아름다운날'에 사회적기업 조이비가 후원기업으로 참여하였고, <벡스코>는 해당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실내 난방 텐트를 제작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한 난방텐트 10개를 후원하였다.
조이비 난방텐트는 4계절 에코 패브릭텐트 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을 통한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하며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조이비 장진권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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