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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지역자활센터, 부산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진행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3255@naver.com입력 : 2025년 06월 17일
- 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재영)는 지난 6월 4일 참여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부산시 주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를 작년에 올해도 실시하였다.
ⓒ 동행신문

-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는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의료기관이 직접 찾아와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의료진이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꾸준한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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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영 센터장은 “평상시 건강에 소홀했던 참여주민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여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지원하는 의료사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참여주민 A씨는 “직접 찾아와서 검진을 받고 빠르게 결과도 나와서 좋았어요. 평상시 혈압이 이렇게 높은지도 몰랐고 매년하면 내 상태도 확인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라고 전했다.

- 특히, 올해는 부산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와 특수과인 ‘신경외과’ 검진도 진행되며 11월에는 부산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방문하여 근감소증 자가진단검사, x-ray 검사(척추 및 하지관절) 등 다양한 검진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주민의 기대가 높다.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3255@naver.com입력 : 2025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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