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지역자활센터, 주식회사 부산여행특공대와 업무협약 체결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3255@naver.com 입력 : 2025년 06월 17일
- 남구지역자활센터와 주식회사 부산여행특공대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에게 자활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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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카페청정구역’ 7개 지점을 비롯해 ‘우리동네 호두과자’, ‘우리동네 빨래방’, ‘샐러드와’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정서적 자활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 주식회사 부산여행특공대는 부산 남구와 함께 기획하여 테마형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유엔미 오륙도 남구 투어’를 출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유엔미 오륙도 남구 투어’ 는 남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럭셔리 요트 체험을 비롯해 전문해설사가 동행하는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 관람 및 피란민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우암동 소막마을주택' 까지 남구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을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우암동 소막마을주택’ 내에 위치한 ‘카페청정구역’에서는 귀여운 캐릭터 ‘소막이빵’과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 최재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자활근로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남구의 특색을 담은 자활사업단의 생산품 및 서비스를 투어상품에 잘 녹여내어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사회복지동행 기자 / dhc3255@naver.com 입력 : 2025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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