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지역자활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사상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신용회복위원회는 서민 생활의 안정과 올바른 신용관리 문화 육성을 위해 서민의 경제적 회생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연체전 채무조정, 이자율 채무조정(개인워크아웃)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에 대한 재무교육, 채무조정, 신용회복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가계부채 예방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는 것에 협의 하였다.

 조의종 이사장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여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사상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하여 커피전문점, 위생관리사업, 물류 및 택배, 청년자립도전사업 등 총 1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근로연계형 복지서비스와 교육 연계를 통하여 취,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