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의 독립유공자 후손 청년(18세~39세)을 대상으로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는 「부산광복원정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부산광복원정대」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타국에서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고,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다. 올해는 중국 상해와 항주 등의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한다. ○ 광복회 부산지부의 추천으로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독립유공자 후손 28명을 선발해,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 항주 일원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찾는다. ○ 이번 원정대는 특히 부산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와 박재혁 의사가 활동한 ‘의열단’의 주요 의거 지역인 상해 황포탄을 비롯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커우공원’ 등을 탐방한다.
❍ 일 시 : 2024. 8. 23.(금) 15:30 ❍ 장 소 : 시청 1층 대회의실 ❍ 참석대상 : 100여명▹시장, 광복회 부산지부장, 참가자(가족) 등 ❍ 주요내용 : 발대선서, 격려말씀, 축하공연, 단체조끼 전달, 기념 촬영 ❍ 주 최 :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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